방콕 7월 날씨  : 태국 우기 7월 여행 비수기


1년에 한번뿐인 여름휴가 7월 방콕으로 떠날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번 여름 태국에서 완벽한 여행을 계획하실때, 7월날씨의특징을 알아보고 이를 즐겁게 대비하세요!

낮과밤 온도차, 실제온도, 습도 및 강수량등 야외활동,관광지 방문을 위한 맞춤 대비 방안을 제공하여 당신의여행을 더욱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어드립니다. 지금부터 방콕 7월 날씨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따라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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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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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순서


7월 방콕 날씨 특징

태국 7월 우기 날씨

  1. 평균기온: 6월까지 매우더웠던 날씨가 조금씩 잦아들며, 우기에 해당하는 7월방콕의평균기온은 약 28-30도 입니다. 낮에는 어느해에 따라기온이더높게올라갈수도있습니다.방콕은 사계절내내 덥다고 하지만, 습도때문에 더 덥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2. 낮과 밤의 온도차이: 7월 방콕의낮과밤 의온도차이는 크지 않지만, 밤에는 약간 선선 해 질수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습도가 높기 때문에 열대야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높은습도: 7월에는평균습도가 70-80% 정도로높으며, 작년7월 기존 평균습도는 74%였으며, 이것은 무더운 날씨와 합쳐져 농담처럼 느껴질 수있습니다.
  4. 강수량 과 비 올때: 7월은 방콕의장마철(우기)에 해당하며, 규칙적인 비가 내리는것이 특징인 이 시기에는 평균 강수량이 약 150mm 이상입니다. 대부분의 날에는 짧거나 길게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이때가 며칠이 소나기와 특화되어 있습니다. 비가 내린다고 기상정보에 표시되어 있더라도 짧게 내리는 비인 경우가 많고, 이에 대비해 여행 계획을 세워야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7월 날씨 대비 준비물

이러한 날씨특징들을 고려하여 7월방콕여행을 계획 하실때는 준비해야 할 물건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 충분한 수분공급: 우리나라도 더운날씨에 수분 공급이 중요하듯이 방콕의 7월도 34도에 육박하는 더운날씨입니다 .땀을 많이 배출하기때문에 체내 수분공급이 아주 중요합니다. 태국 전역에 세븐일레븐(세웬)은 500미터에 하나가 있을정도로 많은데요. 편의점에서 물을 쉽게 구비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길거리 편의점에서 물이나 이온음료를 사서 마실 수 있습니다.
  • 상쾌한 음료소비:더운나라에서는 시원한 음료를 많이 판매합니다. 그중에서 태국에서 유명한 “땡모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길거리,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땡모반은 더운날씨에 한 잔 쭉 마시면 더위가 싹 날아 가는 느낌과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이니 한번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얇은옷차림: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는건 다들 아실거라 설명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 우산준비: 방콕 7월은 우기에 해당하기때문에 언제든지 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산이나 양산형 우산을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강한햇빛으로인한자외선차단: 선글라스,자외선차단제 같은 선방제품을 준비 하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밤에 고통스러울지도…

방콕, 7월이 가장 더운가요?

방콕의 7월 날씨를 묘사하고 있다.

태국 방콕은 열대 기후에 속하므로, 사실상 1년내내 더운날씨를 경험할수있습니다. 제가 아는 태국 지인이 하는 말이 있죠. 방콕은 3계절이 있다고 HOT,VERY HOT,VERY VERY HOT. 실제로 평생을 태국에서 살아온 사람들도 이렇게 말합니다. “태국은 항상 더워요.”

그러나, 다행히 6월과 8월에 비해 7월의 평균기온은 비교적 낮은편 입니다. 6월은 평균기온이 30도(86도화씨)를 초과하여, 비교적더워집니다. 8월에는 7월보다 날씨가 조금 더 선선해 질가능성이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에 방문하는경우, 가장 더운달 중 하나인 6월보다는 7월이나 8월에가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의날씨는 평균및 예측치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아니므로, 여행계획을 수립할 때 항상 기상및 기후정보를 확인 하고 대비하도록 준비해주세요.날씨는 예측만 가능한것이지 확실한게 아니니까요.


방콕이 더워도 좋은 이유: 태국의 7월 제철 과일

망고

태국이 더워도 좋은 이유?

저는 7월에 태국에서 나오는 열대과일들을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당도와 향기, 그리고 한국에서 보지 못한 가격으로 과일을 구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게 아닐까요? 7월 제철 과일은 다양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랑합니다. 여러 과일 중 주요 제철 과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방콕에 7월에 방문하신다면 쉽게 구매 가능하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1. 망고스틴 (Mangosteen) – 태국에서 알려진 “과일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상큼한 맛과 아름다운 보라색 껍질이 특징인 이 과일은 5월-7월이 제철입니다.태국인들은 망고스틴과 두리안을 같이 먹는다고 해요. 그 이유는 두리안는 뜨거운 성질이고 이것을 식혀줄 과일이 필요한데 그게 망고스틴이라고 하네요. 1키로에 25-75바트사이로 구매 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7월 기준.) 겨울에는 1키로에 300바트정도로 가격이 올라간다고 하니 7월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망고스틴만 많이 드시고 오셔도 여행비를 버시는것 같네요.
  2. 람부탄 (Rambutan) – 털이 나 있는 외관 때문에 매력적인 이 과일은 안쪽에 달콤한 투명한 가락지가 있습니다.비슷하게 생긴 과일들이 꽤 있는데 리치와 많이 비슷하죠? 리치는 털이 없고, 람부탄은 털이 있는게 다르답니다.
  3. 드래곤 프루트 (Dragon Fruit) – 선명한 붉은색과 화려한 외관이 인상적인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과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속안에는 하얀속살과 검은깨처럼 씨가 있지만 먹어도 큰 지장이 없죠. 오히려 먹으면 먹을수록 화장실을 자주가서 변비 있으신분들이 태국가서 이걸 드시고 변비가 쑥 내려가는 느낌을 많이 받으셨다고 해요. 용과라고 불리는 드래곤 프루트는 1키로에 20-50바트사이로 즐기실수 있죠.(7월기준)
  4. 망고 (Mango) – 여름이 제철인 망고는 달콤한 과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망고 주스, 스무디, 또는 쏠빙 그린 망고 샐러드로 즐길 수 있습니다.한국사람들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과일 망고는 마하차녹,남독마이 등등 여러가지 지역별로 생산하는데 노란색 망고는 길거리에서도 마트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 과일 이죠. 한국에서는 1개에 4000원이지만, 태국에서는 키로에 20바트-50바트입니다.(7월 기준.)

이렇게 다양한 제철과일은 태국의시장, 슈퍼마켓, 거리음식점에서 맛 볼 수있으며, 과일을 그대로 즐기거나 스무디, 주스, 디저트등 으로 다양한 요리에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철 과일을 즐기는 것은 태국 여행의매력 중 하나입니다.


방콕의 7월 날씨 걱정 NO!

7월의 태국 날씨는 한국과 비교하면 더운 편이지만, 우기라는 점을 고려하여 충분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지역에 따라 폭우와 같은 극심한 강우량이 방문객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올때와 습도 대비를 위한 준비들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날씨 조건에도 불구하고, 7월의 태국에서는 많은 관광 명소를 즐길 수 있으며, 풍부한 먹거리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제철 과일인 망고를 비롯한 다양한 열대 과일도 즐기면서 체험하실 수 있기 때문에 방콕으로 여름 여행을 떠나는 것은 즐거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

7월 태국 여행 시 날씨와 관련된 팁은 앞에서 언급 했듯이 우산 및 방수의류 준비, 얇고 통풍이 잘 되는 옷과 샌들, 지속적인 수분 공급과 함께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교차와 무더위를 해결하는 방법인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를 준비하여 여름 태국 여행을 더욱 쾌적하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지 기상청의 자료와 날씨 관련 업데이트를 꾸준히 확인하시면서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방콕의 7월 날씨가 여행의 지장을 일으키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이 기회에 방콕인의 다양한 문화와 미식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코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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